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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로 문서를 만들다 보면 폰트에 따라 작은 글자가 이상하게 찌그러지거나 가독성이 떨어질때가 있다.
윈도우 자체 폰트 랜더링의 차이인지 아무튼 조금의 귀차니즘 트릭으로 포토샵에 버금가는
깔끔한 텍스트 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적용전과 적용후
좌측이 적용전이고 우측이 적용후 모습이다.
좌측은 폰트에 따라 과도한 샤픈 및 안티엘리어싱으로 들쑥날쑥한게 보인다.
물론 폰트에 따라 좌측 방법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긴했다..ㅠㅠ
하지만 우측 적용된 방법으로 PPT에서 포토샵에서 만든 결과물과 흡사한 인포그래픽을 만들수 있었다.
저 상태에서 자간만 조금 줄여주면 더욱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방법은 의외의 방법이긴한데
1. 텍스트를 드래그 선택 후 마우스 우측 버튼 클릭하여 "텍스트 효과서식"을 선택한다.
2. 텍스트 효과서식창 "텍스트 윤곽선"에서 "실선"을 선택후 "투명도를 100%"로 설정하여 외각선이 안보이게 하면 끝~!
매번 설정하기 귀찮으면 서식복사로 다른 텍스트에서 적용해주면 된다.^^
그럼 깔끔한 PPT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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