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플래시를 사용했던 여러 분야의 사용자분들은 이번 플래시 플레이어의 웹 또는 기타 activex 컨트롤을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에서 컨텐츠가 미구동되는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전부터 예고는 있었지만 예상외로 오프라인 컨텐츠까지 영향이 있을것이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플래시를 통해 개인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들을 보면
1. 웹애니매이션(배너, 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등등)
2. 웹애플리케이션(대시보드 등)
3. 모바일앱(Android + iOS)
4. 데스크탑용 애플리케이션(Air)
대략적인 분류로 보면 위에서 기술한 종류에서 개인적으로 현재는 어떤 업무에서도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적으로 대체한 방법을 기술하면
1. 웹애니메이션
html5 Canvas 기반 CreateJS, Three를 통해 대체, SVG, CSS3...
2. 웹애플리케이션(Flex 포함)
Element UI, Vue.js or Jquery or Angular.js를 통해 웹표준 HTML5 방식으로 대체
3. 모바일앱
NativeScript-vue, OpenFL로 대체
4. 데스트탑용 애플리케이션(Air)
Electron.js 로 대체
업무상 대체가 가능한 부분도 있었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 대체가 가능한 기술들이 충분이 나와 있었기에
성능 이슈를 제외하고는 크게 문제될것들은 없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체가 가장 난감한 분야가 교육컨텐츠 분야가 아닐듯 싶은데 대체는 가능한 기술들은 있지만 플래시만큼 효율적인 생산성을 보장하는 기술은 없지 않나 싶다.
앞으로 위에서 대체한 분야에 따라 각각 소개하고 간략한 방법을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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